-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8월 22일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 15명 전원과 감사 1인 및 전임 이사장 2인(김영우, 안명환)을 상대로 임원 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전임 이사장 2인에는 현 총신대 총장인 김영우 목사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교육부는 조만간 관선 이사 파송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총신대 법인 이사 전원 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내린 교육부의 지적사항은 다음과 같다.△결원 임원 미보충 등 법인 분야 7건 △임시휴업 부당 결정, 학생 부당 징계 등 학사·입시 분야 5건 △교직원 부당 임용 등 3건 △소송비 및 인삼 구입비 교비지출 등 8건 △총장 징계 미이행 △부당 정관 변경 △규정 부당 제·개정 △대학원 부당 입학전형 △
교계
코닷
2018.08.24 20:10
-
9월 11일부터 열리는 예장고신 68회 총회에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는 2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고 한다. 이 글은 안건 자체를 논의하는 대신 다음 세 가지를 질문하고 간단히 답하려고 한다. 첫째, 이단이란 무엇인가? 둘째, 한국 교회에는 왜 이단이 많은가? 셋째, 이단 고발이 고려파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까?이단에서 端의 의미교회에서 이단을 설명할 때 그 한자(漢字)의 의미로 설명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이단(異端)이란 다를 이(異), 끝 단(端)으로 하여 ‘끝이 다른’ 교리나 그 교리를 신봉하는 집단으로 설명한다. 즉 “이단이란 출발은 동일하였으나 어느 순간 정통에서 떠나 잘못된 길로 빠져 끝이 다른 사람이나 집단이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정의 때문에 그동안 한국교회에서는 교
나의 주장
옥성득
2018.08.24 14:19
-
총신대와 장신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신학대학들이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고신대학교는 기본역량 평가를 통과했다.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지난 6월 20일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2018년 8월 23일(목) 2단계를 포함한 최종 평가 결과 발표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으로 2단계 평가를 면제받은 고신대학은 부정·비리 제재 여부 심사과정을 거쳐서, 교육부로부터 최종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이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후에도 발전계획 성과, 교육여건 및 대학의 운영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다양한
고신
코닷
2018.08.24 14:01
-
이 글은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올레기도원에게 개최한 2018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정주채 목사가 발표한 것이다. 코메니우스연구소는 17세기 유럽에서 활동했던 보헤미아 출신 기독교교육학자 요한 코메니우스(Johann Amos Comenius)의 교육학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코메니우스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범교육(Pampaedia)이란 교육방법론을 제시한 교육학의 대가로 알려졌다.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행2:43-47)”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목회자컨퍼런스의 강사로는 김영한, 박조준, 신현철, 유석성, 이말테(Malte Rhainow), 이석성, 정일웅, 정주채
나의 주장
정주채
2018.08.23 17:22
-
오는 9월 11일부터 열리는 예장고신 68회 총회에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는 2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첫째는 경기북부노회장 최영완 목사와 경남김해노회장 하영운 목사가 발의한 “김용의 선교사의 사상과 관련한 이단성 조사 청원” 건이다. 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김용의 선교사는 공개자백 하는 ‘나의 복음’이라는 거짓 사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학교 과정에서 자신의 음란한 죄를 여러 사람 앞에서 공개자백 하도록 하며, 이것을 ‘나의 복음’이라고 정의하는데 바른 정의를 내려주십시오. 또한, 기존 교회는 복음이 없다고 가르치며, 100% 헌신해야 하고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교회는 복음을 알지 못하고, 복음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완전주의, 완전 성화를 주장하는데 땅에서
고신
코닷
2018.08.22 22:37
-
예장고신 제31회 전국장로 부부 하기 수련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에서 열렸다.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 되자(골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제48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옥부수 장로)의 주최로 전국에서 1,700여명의 장로 부부들이 참석했다. 총회장 김상석 목사(대양교회)와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 그리고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주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함으로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둘째 날 특강을 맡은 김순성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의 “고신영성과 고신교회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큰 도전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중부지방의 어느 장로는 “고려파 영성이 무엇인지 이번에 제대로 배웠다.”고 전했다. 또한 고신교회 장로의
고신
코닷
2018.08.21 14:26
-
“선교사로서 참 부러운 은퇴식입니다.” 19일 주일 오후 3시 참빛교회(김윤하 목사)당에서 열린 윤지원 선교사 은퇴 감사예배에 참석한 선교사들의 이구동성이다. 지금까지 선교사의 은퇴식은 대전총회선교센터에서 간략하게 치러졌는데, 19일 드려진 윤 선교사의 은퇴예배는 주 파송교회의 후원으로 KPM이 주관하면서 교인들과 함께 드려졌기에 여느 때보다 더 의미가 깊은 은퇴식이라 그런 것 같다. 설교를 맡은 김상수 목사도 동감하면서 “이런 선교사 은퇴를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주 파송교회가 선교사 은퇴예배를 드려 선교사들이 기쁨으로 은퇴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고 권하기도 하였다. KPM본부장 김종국 선교사가 인도한 은퇴 예배는 이정건 선교사(맴버케어원장
KPM 소식
천헌옥
2018.08.20 16:13
-
‘성장주의’에 반대한다. 성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목회 스타일 때문에 한국교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데도 장바울 교수는 “기독교회의 확장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업이시다.”라고 밝힌다. 그는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개혁되어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업에 쓰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편집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10) (11) 기독교회의 확장운동 장바울(Paul Jang) 목사(미주총신대학교 교수) 이글은 미주총신대학교 장바울 교수(Rev./Dr. Paul B. Jang)가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
나의 주장
장바울/Paul Jang
2018.08.18 17:08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18년 8월 둘째 주(8월 6일∼8월 10일)에 접수된 총 97건의 의안 가운데 “의안번호:14761”, "종교행위 강제 금지" 법안도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번호:14761의 내용은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김상희 의원 등 11인) :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 및 사회복지시설의 장은 시설의 종사자, 거주자 및 이용자에게 종교행위를 강제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함.”이다.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부천시)이 위와 같은 내용의 사회복지사업법 “제35조 3 항 "종교행위 강제 금지" 법안신설을 대표 발의했다. 종교행위 강제 금지법의 목적은 “특정 종교 법인이 설치·운영하는 사
사회문화
코닷
2018.08.16 22:31
-
2018년 8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의과대와 간호대가 있는 송도캠퍼스, 신학대학원이 있는 천안캠퍼스와 복음병원이 연합하여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 파송선교사님들과 함께 베트남 선교를 위한 팀사역을 펼쳤다. 구체적으로 의료사역, 문화사역, 사랑의 집짓기사역 그리고 기업탐방과 현지 대학과의 MOU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통해 고신대학교 학생들의 글로벌역량강화와 전문영역별로 연합한 팀사역을 통한 새로운 선교모델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베트남 현지 도착 후 롱안세계로병원에서 함께 예배로 사역의 첫 문을 열고 롱안세계로병원의 역사와 의료사역 그리고 교회개척사역 등 현황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은혜와 감사를 함께 나누
고신
코닷
2018.08.14 15:47
-
교단마다 총회는 부총회장 등 임원후보들의 선거운동으로 시끄러워진다. 이 선거운동은 교회의 최고지도자들로 하여금 출발부터 하나님과 교회 앞에 죄를 짓게 만드는 필요악이 되고 있다. 교회의 직분은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부르시고 세우신다는 신앙고백을 무시하고 자신의 당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우선 불경스러운 일인데다 일단 경선이 시작되면 불의하고 불법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야 하는 경우를 벗어나기가 불가능하니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그래서 다소 아쉬움이 있더라도 총회임원들이 경선 없이 선택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다수 총대들의 바람이다. 한 때 어떤 교단들에서는 제비뽑기라는 기계적인 방법으로 부총회장을 뽑기도 했다. 고신에서는 목사 부총회장의 경우 신대원 졸업 기수별로 돌아가면서 한
사설
코닷
2018.08.14 15:01
-
장바울 교수는 ‘한국교회 침체원인=교회성장운동’이라는 도식에 신학적으로 접근한다. ‘과연 한국교회 침체의 근본원인이 교회성장운동에 있는가?’ ‘아니면 목욕물 버리면서 아기까지 버리는 큰 실수를 하고 있는가?’ 장 교수는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을 개교회주의와 다르게 역사의식 속에서 찾는다. '아무런 신학적 노력 없이 그저 세속적 비판에 휩싸여 건강하게 자라 가야하는 예수님의 교회에 대한 비전마저 포기한 것은 아닌지?' 조직신학자인 장 교수는 진정한 프락시스(praxis) 신학함의 자세를 가지고 이 시대의 목회자들을 향해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쓰고 있다. - 편집장 주 21세기 교회성장 전략우리는 이제 21세기에 살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교
나의 주장
장바울(Paul Jang) 교수
2018.08.13 21:13
-
김윤하 목사 포토 에세이 『보고, 듣다』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9일 참빛교회당에서 열렸다. "Seeing is Listening."이라는 영어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가 듣기다.’ 라는 말 속에 ‘보는 것과 듣는 것이 하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눈에 보이는 피조물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21세 소통 예술가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은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오디오비주얼 문화시대(audio-visual culture)라고 한다. 구전시대, 활자시대, 영상시대를 지나서 21세기는 듣고 보는 것이 결합되는 새로운 소통의 시대라는 말이다. 어떤 학자들은 오디오 즉, 듣기(listening)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기 때문에 제 2 구전 문화 시대(Secondary Oralit
고신
김대진
2018.08.09 21:03
-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이하 세교모)는 “한국교회를 위해 목 놓아 우노라!”는 제목의 격문을 9일 자로 발표했다. 세교모는 총회재판국의 불법세습 용인 판결로 인해 “통합 교단 자체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총회는 “근조(謹弔) 통합 총회”라는 경고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격문 전문이다. 세교모(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의 격문(檄文) 한국교회를 위해 목 놓아 우노라!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2018년 8월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재판국은 헌법을 위반한 명성교회의 불법
교계
코닷
2018.08.09 20:14
-
2018년 제68회 고신총회가 9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거룩함과 화평함을 따르라”(히브리서 12:14)는 표제아래 천안에 위치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열린다.전국 34개 노회에서 선출된 총대는 목사 263명과 장로 263명을 포함해 총 526명이다. 총회 서기부는 총회회순을 정하고 회의순서와 총대명단, 그리고 상정안건 등이 담긴 회순책자 편집과 인쇄를 마무리해 8월 9일 오후 3시 경 총대들에게 발송한다고 한다.제68회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63건으로 전년 상정 안건 97건 대비 65%수준으로 감소되었으며, 6건의 동일 또는 유사안건을 병합하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총회 서기부는 전했다. 특별히 총회 임원회는 총회가 위임한 사항만을 처리한다는 “장로교 원리구현을 위해 총회
고신
코닷
2018.08.09 16:27
-
명성교회 세습 합헌 결정이 났다. 총회 재판부는 8:7로 김하나 목사의 위임이 정당하다고 판결을 했다. 소위 명성교회 세습은 절차적 정당성을 얻었다. 그러면 전부인가? 절차적 정당성에 하자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은퇴한 목사"와 "은퇴하는 목사"가 세습 방지법의 취지에서 그렇게 다른가 이다.교회는 십자가의 복음위에 서 있다교회는 복음 위에 서 있다. 교회의 시행 세법은 복음적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고 보고, 그 절차적 정당성을 통해서 복음에 근거한 교회적 질서를 구현한다. 그런데 이번 결정이 복음에 합당한 결정인가를 질문해 본다. 아들 김하나 목사가 아버지 교회를 이어서 목회하는 것이 복음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물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자.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의 주장
이세령
2018.08.08 22:24
-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예장 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 유효 결정에 대한 한 통합측 목사의 외침이다.예장통합 총회재판국(국장 이경희 목사)은 지난 7일 재판국 모임에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담임 청빙이 유효하다고 결정했다. 이로서 서울동남노회 김수원 목사 외 13인이 서울동남노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담임 청빙 결의 무효 확인 소송”은 명성교회 측의 승리로 끝났다.15명의 재판국원들은 이날 원고와 피고의 변론을 들은 후, ‘유효’와 ‘무효’를 놓고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다. 개표 결과 ‘유효’ 8표, ‘무효’ 7표로, 명성교회 세습은 유효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날 피고 측(명성교회 측) 변론에서 가장 강조된 것은 예장통합 헌법 정치
교계
김대진
2018.08.08 10:22
-
고신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강명구 장로)가 주최한 제13회 전국어린이영성캠프가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됐다. 영성캠프의 강사로 1차 김복연 목사(진주동광교회) 하대중 목사(울산섬김의교회, 더워드 대표)가 섬겼고 2차에는 강병호 목사(LJU 대표)가 섬길 예정이다. 어린이 740명과 각 교회 교사들과 스텝들이 참석한 1차 어린이영성캠프는 바이블 스쿨, 아침기도회와 어린이 세계관 여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영성캠프에 참석한 한 농어촌 교회 교사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예산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농어촌 교회를 위해 배려해준 연합회 임원들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에 농어촌 미자립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개 교회
고신
코닷
2018.08.06 19:52
-
2018년 8월 2일, 고신대학교 영도 본부와 복음병원, 의과대, 간호대가 있는 송도캠퍼스 그리고 신학대학원이 있는 천안캠퍼스와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 하나되어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발했다. 세 개의 캠퍼스와 KPM이 화합하며 동행하는 하계 글로벌역량강화교육은 글로벌비전프로그램(해외봉사)으로 50여명이 의료·문화교류·교육 봉사단을 구성, 베트남 호치민을 8월 2일(목)부터 8월 8일(수)까지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이번 하계 글로벌역량강화교육단은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롱안세계로병원과 한베센터를 중심으로 안민 총장의 특강, 최영식 복음병원장과 의료진의 진료, 신학대학원 김성운 교수의 강의, 사랑의 집짓기, 무언극, 문화공연을 한다. 의료와 전문선교, 문화
고신
코닷
2018.08.05 20:55
-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02) (03) 교회성장에의 접근교회성장의 원리와 전략분석에 따라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a plan for the church growth)이 수립되는 것이 합리적이며 효과적이다. 우선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은 성서적, 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그 개념과 운동들을 탐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목회자는 성서적, 신학적 방법에 기초하여 교회성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테일러(Richard S. Taylor)는 “신학적인 기초가 없는 ‘교회성장’이란 교회성장이 아니요 다른 어떤 것에 불과하다는 것은 거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건전한 교회성장에 관하여 언급하는 뜻이라 하겠다.교회성장의 개념“교회
나의 주장
Paul Jang
2018.08.04 16:42